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관광지인 차이나 타운에서 우리는 짜장면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대한민국 지역 곳곳에 있지만 규모오 짜장면 탄생지라는 타이틀 때문에 차이나 타운하면 인천을 떠올립니다. 짜장면의 역사조선시대에는 한적한 어촌 마을이었으나 강화도조약으로 인천항이 강제 개항이 되면서 세계 각국 문화가 유입되었습니다. 일본인과 화교들이 섞여 살았으나 8.15광복이후 일본인이 떠나면서 화교들이 주로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차이나 타운이 탄생하게 됩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하게 됩니다. 짜장면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요리 중 하나인 작장명이 한국에 들어온 뒤 현지화된 요리입니다. 자작면과 짜장면을 비교해보면 큰 틀은 유사하나 맛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 다른 음..
수원의 대표적인 먹거리 하면 왕갈비가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하다 수원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왕갈비가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왕갈비의 시작은?수원 왕갈비는 우리가 아는 소갈비입니다. 다른 지방의 소갈비와는 달리 맛과 크기가 크고 푸짐하며, 일반적인 간장양념이 아닌 소금으로 양념을 하여 맛이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에는 전국에서 이름이 알려진 우시장이 있어 장날에는 각지에서 소장수와 농민이 모였고 일제 때부터는 3대 우시장으로 꼽혔습니다. 우시장 덕분에 수원에서 한우 갈비를 구하기 쉬웠고 덕분에 수원을 갈비의 고장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 갈비의 시작은 이귀성씨가 8.15 광복이 되면서 영동에 '화춘옥'이란 간판을 걸고 음식점을 시작한 것이 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