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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전문점2

한국 최초의 음식점, 이문설렁탕 설렁탕은 서울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입니다. 설렁탕은 사골과 도가니, 양지를 넣어 푹 고아 먹는 음식으로, 유백색을 띄는 게 특징입니다. 간혹 곰탕과 설렁탕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곰탕은 고깃국물이고 설렁탕은 뼈국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설렁탕은 뽀얀 국물인 유백색이며, 곰탕은 고기나 내장을 삶았기 때문에 맑은 국물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설렁탕을 곰탕으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곰탕이 넓은 개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설렁탕의 기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설렁탕의 여러가지 유래첫 번째, 선농제 기원설흔히 알려진 설로, 조선시대 선농단에서 조선의 왕이 초헌관으로 행사 및 제사 의식을 진행하고 제사가 끝난 후 사람들에게 소 뼈를 고은 뽀얀 소고기 국물을 밥과 함께 나눠주면서 먹었던 것입니다. 사람.. 2024. 9. 9.
30년 전통의 서울 설렁탕, 진주에서 그 맛을 찾다 진주에서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온 음식이 하나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설렁탕입니다. 진주 지리적 위치를 생각하면 돼지국밥이 유명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으외로 서울설렁탕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진주 서울 설렁탕의 유래지금의 서울 성북구 종암동인 서울대 사범대학 터전에서 농단이 있었습니다. 왕이 선농단에 제사를 지내고 밭을 신하들과 함께 간 다음 백성을 위로하여 소를 통째로 잡아 고아서 소금과 파로 양념을 하여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이 음식인 선농탕이라 하였는데 오늘날에는 설롱탕 또는 설렁탕으로 부르게 되었다고합니다. 진주에서는 30년 전통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집입니다. 진주본점은 진주 본성동에 있으며, 직영점으로 도동점, 사천점, 경상대점이 있습니다. 그외에 자매점으로 부천본점, 분당감미.. 2024. 9. 8.